향후 계획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

다소니 챔버 오케스트라단은 장애인의 사회성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꾀하는 음악치료 및 음악재활 프로그램 운영 중 음악적 감각이 있고, 악기를 다루는 데 흥미를 갖는 재능을 개발하고자 창단된 오케스트라단 입니다. 합주를 통해 장애인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은 물론 자신감 향상, 협동심 증진으로 재활의 효과를 꾀할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색소폰 등으로 악기 구성되어있으며 광명시와 민간기업에 취업함에 따라 전원 전문 예술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역사회에 음악적 재능을 나눌 뿐 아니라 여러 지역에 연주활동을 다니며 장애인식개선의 활동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다소니 합창단

다소니 합창단은 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있는 장애인의 문화 향수권을 신장시킴으로써 ‘삶의 질’을 도모하고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는 한편 장애인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다소니 합창단은 장애인들의 문화적 경험 증진과 훈련생들의 여가활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음악교실이 시초가 되어 진행되었으며, 2011년 6월 다소니 예술단으로 창단되어 다소니 합창단으로 명칭이 변경 되었고 그에 따라 다양한 활동과 대회를 통한 수상으로 다소니 합창단의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다소니 합창단은 현재 장애인과 비장애인 자원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열정과 애정을 가지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내고 있으며 공연예술을 통해 지역사회 장애 및 비장애인의 사회통합을 이루어 내고 있습니다.

다소니 뮤지컬단

다소니 뮤지컬단은 공연예술을 통해 장애인의 예술적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한 자아실현을 위해 결성한 문화예술단 입니다.
연기, 노래, 댄스 부분으로 나누어 각 파트별 연출가, 연기지도, 안무가의 전문 수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원의 개별 역량강화를 위해 주 2회 발성, 연기, 노래, 댄스 등을 연습하며창단 이후 미녀와 야수, 심청전 등 유명한 작품을 연기하였고예술인으로서 나를 알리기 위한 사인회 개최, 프로필 제작 등의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2015년도 이후부터 단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을 시도하며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으며 창작 뮤지컬로 단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관객들로 하여금 장애 예술가에 대한 더 높은 이해도와 감동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